속보
VIP
통합검색

[유럽개장]원자재주 강세…英 0.2%↑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유럽개장]원자재주 강세…英 0.2%↑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11.22 17:36
  • 글자크기조절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개장 초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정치권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전날 뉴욕 증시와 이날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이날 유럽 증시까지도 장 초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날 런던시각 오전 8시 12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21% 뛴 7427.34를 기록했다. 또 독일 DAX지수가 0.11% 오른 1만3182.98을, 프랑스 CAC40이 0.11% 상승한 5372.24를 나타냈다.


영국 증시에선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BHP빌리튼과 리오틴토가 각각 0.9%, 0.7% 올랐고, 원자재 중개업체 글렌코어도 1% 강세다. 철광석 가격이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금속가격이 오르며 원자재주 강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전세계 경제가 내년까지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HSBC홀딩스와 스탠다드차타드가 각각 1.5%, 0.6% 상승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소매영업망을 갖고 있는 은행주가 강세다.

독일 증시 대형주 중에선 화학사 바스프가 1.1% 강세다. 또 다임러와 BMW도 각각 0.3%, 0.2%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알리안츠도 0.3% 올랐다.


한편 전날 뉴욕 증시는 기술주 랠리 속에 3대 지수가 모두 신고점을 경신했다. 이어 이날 아시아 증시 역시 홍콩 증시 항셍지수가 10년만에 3만선을 상향돌파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기업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동시에 전세계 경제도 내년까지 올해와 유사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위험자산 투자 심리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