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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킹, 전국 렌트카 실시간 가격비교, 예약부터 결제까지 '3분'이면 끝

연세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우수기업(3) 윤영진 렌트킹 대표 "공유경제 확산, 렌트카 시장의 혁신 예고"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입력 : 2017.1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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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바람이 불면서 '렌탈'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가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시작으로 침대 등의 생활 가구에서 자동차까지 렌탈 서비스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를 공유하는 렌트카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한국렌트카 사업조합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렌트카 시장은 지난 2013년 약 37만 대에서 2016년 약 62만 대 규모로 3년 만에 1.6배 이상 증가했다.

이 시장 흐름을 타고 벤처기업 '렌트킹(RENRKING)'이 전국 렌트카 지점의 실시간 가격 비교부터 렌트카 검색, 예약,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올해 상반기 모바일 앱과 웹 사이트를 통해 렌트킹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출시 10개월 만에 전국 235개 렌트카 지점과 제휴를 맺고 7000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윤영진 렌트킹 대표
윤영진 렌트킹 대표
렌트킹 서비스를 개발한 윤영진 대표는 "최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소유보다는 이용과 경험을 중시하는 공유 경제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점도 '소유'에서 '공유'로 변화하면서 '쏘카', '그린카' 등 다양한 차량 공유경제 모델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중 렌트카 시장은 지역별로 지점이 분산돼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이용고객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보유 차량, 가격 등을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빠르고 편리하게 전국망의 렌트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 대표는 렌트카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그는 2만 명의 렌트카 이용고객과 소통하면서 확인한 불편함을 토대로 이번 창업 아이템을 구상했으며, 직접 발품을 팔아 여러 렌트카 회사와의 거래를 이끌어냈다.

렌트킹은 전국 렌트카 지점을 리스트로 정리해 가격 비교는 물론, 3분 만에 차량 선택부터,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고객은 원하는 지역과 시간, 차량 조건(차량 등급 및 모델, 연식, 연료 타입,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렌트킹 앱 이미지
렌트킹 앱 이미지
현재 렌트킹은 전국 235개 렌트카 지점과 제휴를 맺고 현재 실시간 예약가능차량 4000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 단기·장기 렌트 이용고객을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6시간에서 최대 3년까지 대여 단위를 늘렸다.

윤영진 대표는 또 수준 높은 렌트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년부터 국내 최초로 렌트카 CS사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렌트카 업계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이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예약,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분야별로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표는 "앞으로 렌트킹의 인지도를 높이고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향후 차량 소모품 정비, 신차 구매, 중고차 매각, 보험 대차, 전세 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차량 전문 콘텐츠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렌트킹은 현재 연세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연세대 공학원 내 본사를 두고 창업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윤 대표는 "센터에서 투자유치 관련 정보와 창업교육, 상표 및 지식 재산권 등록을 위한 사업비 등을 지원받아 사업을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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