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유아교육전 수출상담 성황…아이러브캐릭터 등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B2B(기업간 거래) 전시회가 2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은 유아체육교구 아이소파 부스./ 사진=김유경 기자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수출유통상담회가 2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김유경 기자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B2B(기업간 거래) 전시회가 2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D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은 아이러브캐릭터 부스./ 사진=김유경 기자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가 40회를 맞아 처음 개최한 B2B(기업간 거래) 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중이다.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중인 국내 최초의 유아·아동 전문 산업전시회에는 △아이러브캐릭터 △장원교육 △토포부코리아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그림작가 양성소 꼭두 △모블로 △랄라코딩 △세실 △으뜸정보기술 등이 참가하고 있다.

특히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의 상담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 △보육·교육기관 시설장과 상담계약 △백화점, 마트, 오픈마켓 등 새로운 유통망 확보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 모색 △유아동 산업 종사자 대상 제품 설명회 등에 초첨이 맞춰졌다.

한편, 제 40회 유교전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부스 1350개에 기업 300여곳, 관람객 8만여명, 바이어 3000여명이 몰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코엑스 A·B홀에서 일반 관람객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고, D홀에서는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매칭' 등 B2B(기업 간 거래)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