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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는 특별관으로 키즈 아웃도어관이 운영되고 있다. 아이들이 클라이밍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클라이밍클래스 |
'영차 영차 올라가 볼까.' 제 40회 유아교육전 특별관 키즈 아웃도어관을 찾은 아이들이 클라이밍 재미에 푹 빠졌다.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중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 특별관 키즈 아웃도어관은 아이들의 야외 체험활동을 돕는 전시관으로 클라이밍, 그림자동화, 유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제 40회 유교전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부스 1350개에 기업 300여곳, 관람객 8만여명, 바이어 3000여명이 몰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코엑스 A·B홀에서 일반 관람객을 위한 행사가 진행되고, D홀에서는 참가기업과 국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매칭' 등 B2B(기업 간 거래)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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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는 특별관으로 키즈 아웃도어관이 운영되고 있다. 자미재미 부스를 찾은 아이들이 텐트에서 그림자동화를 보고 있다. /사진=김유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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