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의 크리스마스…전체샷 단독샷 모두 "훈훈함 가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대세 그룹 '워너원'(Wanna One)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최근 이니스프리는 공식 홈페이지에 '그린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워너원의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화보에서 워너원은 11명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워너원이 제안하는 올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황민현·강다니엘·이대휘…니트 스타일링

/사진제공=이니스프리

트리가 그려진 초록색 팩트를 든 황민현은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입고 화사함을 자아냈다.

빨간 니트를 입은 강다니엘은 빨간 캔들을 들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이대휘는 루돌프가 그려진 니트를 입고 초록 모자를 착용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레드 앤 그린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진영·하성운·라이관린·박지훈…셔츠 스타일링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보라색 캔들을 든 배진영은 빨간 체크 셔츠에 땡땡이 니트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성운은 밝은 컬러의 니트에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고 댄디한 무드를 살렸다.

한손에 빨간색 캔들을 든 라이관린은 레드 앤 그린 체크 셔츠를 입고 간결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박지훈은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옹성우·박우진·김재환·윤지성…가디건 스타일링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옹성우는 화이트 티셔츠에 라이닝이 돋보이는 그린 카디건을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우진은 오픈 칼라 셔츠에 톤 다운된 레드 니트 카디건을 입었다. 해당 가디건은 소매 끝이 헤진 빈티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빨간 캔들을 든 김재환은 레드 체크 셔츠에 청록색 카디건을 입고 크리스마스 배색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윤지성은 스카프 장식이 포인트인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그 위에 화이트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