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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트와이스 지효, 느낌 다른 '체크 코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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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트와이스 지효, 느낌 다른 '체크 코트' 스타일링

머니투데이
  • 스타일M 고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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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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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vs 스타] 세련된 트렌치 코트 '이선빈' vs 깜찍한 오버핏 코트 '지효'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체크 패턴의 코트를 입는 스타들이 눈에 띈다.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체크 코트. 배우 이선빈과 트와이스 지효는 체크 코트를 어떻게 소화했을까.

이선빈은 지난달 20일 영화 '꾼' VIP시사회에 참석할 당시 어두운 컬러의 체크 코트를 입고 모던한 무드를 연출했다.


지효는 지난 17일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지효는 오버핏의 체크 코트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이선빈은 허리를 벨트로 묶는 디자인의 체크 코트를 선택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했다. 코트 안에 카키색 터틀넥을 입은 이선빈은 브라운 컬러의 미니 숄더백을 매고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이선빈은 양말 처럼 신는 벽돌색 앵클 부츠를 신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효는 오버핏의 길이가 긴 체크 코트를 입고 레트로 무드를 연출했다. 지효는 데님 팬츠에 깔끔한 로퍼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효는 털과 레터링 참 장식이 달린 검정 핸드백을 패션 포인트로 더해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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