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에스트래픽, 시초가 2만원…공모가 대비 100%↑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에스트래픽, 시초가 2만원…공모가 대비 100%↑

머니투데이
  • 박계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12.05 09:07
  • 글자크기조절
에스트래픽이 5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에서 100% 오른 2만원의 시초가를 기록했다. 에스트래픽은 오전 9시 6분 현재 시초가 대비 0.5%(100원) 오른 2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3,930원 ▼60 -1.50%)은 이 날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만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했으며,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200% 수준인 2만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당초 희망공모가로 8000원~1만원을 제시했으며 지난달 20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605.02 대 1을 기록, 공모가 밴드 상단인 1만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어 지난 23~24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1128.18 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에스트래픽은 2013년 삼성SDS 교통 핵심인력들이 관련 기술과 특허권 등 도로 및 철도 교통사업을 갖고 독립한 기업이다.

매출액이 △2014년 382억원 △2015년 617억원 △2016년 888억원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성장률 52%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액 325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