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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한성숙 "다사다난한 해…초심으로 돌아갈 것"

"내년은 갈등 푸는 해 되도록 노력…외부서도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할 것"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입력 : 2017.12.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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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5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인터넷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키노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해인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5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된 '2017 인터넷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키노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해인 기자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던 한 해입니다. 온 국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만들었던 그때 그 마음가짐으로 외부 사람들까지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해나갈 것 입니다."(한성숙 네이버 대표·인터넷기업협회 회장)

5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2017 스타트업 인터넷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한성숙 네이버 대표겸 인터넷기업협회장이 키노트를 하며 "처음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키노트를 맡은 한 대표는 "국회에 직접 나가서 답변을 드리면서 여러 말씀을 드리는 등 역차별과 같은 굵직한 이슈들이 꽤나 많았다"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네이버가 버는 돈이 누군가가 벌던 것이 옮겨온 것이라며 너희만 잘하면 되느냐는 비판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 대표는 "한 해를 돌아보면서 우리 안에서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잘 나가는 시절에 어떻게 하면 갈등과 문제들을 부드럽게 잘 풀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논란이 된 광고 독점, 뉴스편집 등의 논란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인터넷 기업을 얘기할 때 특별히 많이 쓰는 단어들이 있다"며 "우리 산업의 특성과 장점을 잘 설득해내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반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갈등이 있지만 차근차근 풀어가는 첫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업계가 모두 이 자리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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