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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코딩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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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코딩교육 지원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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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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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에서 두번째 김태윤 열린의사회 상담실장, 세번째 전순구 홈앤쇼핑 사회공헌센터장. /
홈앤쇼핑은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에 지역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홈앤쇼핑과 함께 찾아가는 코딩교육'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 내 교육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이다.


홈앤쇼핑과 함께 찾아가는 코딩교육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언어인 코딩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회성 행사와 달리 모두 3회, 6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날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윤 열린의사회 상담실장과 전순구 홈앤쇼핑 사회공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지난 2월 강서구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지역아동센터 심리프로그램 지원 △강서구장학회 장학기금 전달 △강서청소년쉼터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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