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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추가 컨설팅 받기로…구조조정 해넘겨

채권단 "수개월 걸릴 것"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입력 : 2017.12.07 19:28|조회 : 1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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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의 구조조정 방안 결정이 내년 이후로 미뤄졌다. 정부가 진행중인 성동조선 채권단의 경영실사와 별도로 추가 컨설팅을 받도록 방침을 정했다.

7일 채권단에 따르면 정부는 성동조선 구조조정과 관련해 추가 컨설팅을 받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기존 채권단의 경영 실사 보고서에 더해 컨설팅 결과를 받아본 뒤 청산 또는 존속을 포함한 구조조정 방안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컨설팅에는 적어도 수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여 기존 경영 실사 결과를 종합해 살펴볼 경우 성동조선 구조조정 방안 결정은 빨라도 내년 2분기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수은은 지난달 성동조선의 청산가치가 7000억원, 존속가치가 2000억원이라는 실사 결과를 내놨다. 이에 청산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 하지만 추가 컨설팅이 결정되면서 구조조정 향배는 다시 불투명해졌다. 일각에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정치권이 지역 민심을 의식한 것이라는 평가도 제기된다.

변휘
변휘 hynews@mt.co.kr

머니투데이 증권부 변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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