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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뉴프라이드, 美대마사업 의료·바이오로 확대

캐나다 라이선스 보유기업 지분 매입검토···R&D 사업준비

더벨 배지원 기자 |입력 : 2017.12.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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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12월08일(10:1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미국에서 합법 대마초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추진 중인 뉴프라이드 (3,900원 상승430 -9.9%)가 이를 활용한 제약·바이오 사업에 나선다. 향후 대마초의 의료적 효능이 검증된 상품 위주로 상용화도 진행할 계획이다.

뉴프라이드는 최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시장 진출을 위해 의학용 대마초 연구개발(R&D)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최근 현지에서 합법 대마초 재배는 물론 제품 유통에 돌입했다. 추가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그간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의료용 제품에 쓰여왔던 대마초의 각종 효능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뉴프라이드는 캐나다에 있는 관련 법인의 지분 취득을 위해 세부조건 검토에 들어갔다. 캐나다는 지난 2001년부터 의료용 대마초가 합법화 돼 사용되고 있다. 의학계의 연구도 다른 지역보다 활발해 일부 의약품 제품 판매가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뉴프라이드 존리 대표이사는 "현재 의학용 대마초 추출 기술 개발부터 의약품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친 제약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라며 "현재 구체적 지분 취득 검토에 착수한 캐나다 특정 법인을 비롯해 미국 유수 대마초 관련 바이오 업체들과도 내용 협의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지분 취득에 긍정적 견해가 오가고 있는 캐나다 소재 법인은 대마초 합법사업 라이센스 MMRP(Medical Marijuana Recreational Permit)도 보유하고 있어 인수사안이 성사된다면 추가적인 제품 시장 진출도 가능해지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는 내년 중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어 시장규모는 약 75억 달러(한화 약 8조 208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저스틴 총리 주도하에 대중의 70%가 지지하는 기호용 대마초 허가법이 캐나다 상원에서 발효된 상태다. 해당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캐나다는 G7국가 중 기호용 대마초가 허가된 최초의 국가가 된다.

한편 지난 달 29일 뉴프라이드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재배시설에서 출하한 기호용 대마초는 'CANNERALV'라는 상품명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시중에서 프리미엄 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CANNERALV'는 일반 대마초 가격보다 10% 가량 높아 파운드당 2800~3200달러에 유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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