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KB리브온공동설문 (-12.18)대한민국법무대상 (-1.28)
세상과 잘 사는법, 내가 잘 사는법 - 네이버 법률

백운규 장관, 겨울철 한파 대비 전력설비 현장 점검

올 겨울 전력 공급 1억139만kW, 수요 8520만kW 예측 "수급 안정적이지만, 극심 한파에 철저히 대비"

머니투데이 세종=정혜윤 기자 |입력 : 2017.12.08 11:00
폰트크기
기사공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17.1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17.1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 대비 전력설비 현장을 점검했다. 남서울본부는 서울 한강 이남지역 강남구 등 11개구와 과천, 광명, 하남시 송배전망을 담당한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주 한파로 지난 6일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8091만kW(킬로와트)를 기록하는 등 전력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백 장관은 "충분한 공급력을 바탕으로 올 겨울도 안정적인 수급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극심한 한파, 전력설비 고장 등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산업부는 올 겨울 전력 공급 1억139만kW, 수요 8520만kW, 예비력 1619만kW로 예상했다.

백 장관은 특히 전력설비 고장으로 인한 국지적인 정전가능성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와 상황전파를 당부했다.

한전은 겨울철 대비 주요 전력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고, 비상발전차 등을 활용해 신속한 정전 복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만약 정전이 발생하는 경우 복구상황 등을 수시로 안내하기로 했다.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등과 관련해선, 백 장관은 "국가 중요시설인 전력설비의 물리적인 방호와 보안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도록 기존 전력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할 것을 주문했다.

한전은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기술을 도입해 고장예방 시스템을 개선하는 사업을 내년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330억원을 투입해 전국 주요 변전소 160개소에 고장예방 진단시스템을 도입하고 노후 변전소 디지털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안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성수기인 겨울철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과 동계 전력수급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혜윤
세종=정혜윤 hyeyoon12@mt.co.kr

발로 뛰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