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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직 인사…치안정감 2명 승진, TK '0' 유지

(종합)이주민 신임 서울청장 발령, 경찰청 차장에 민갑룡·인천청장에 박운대 승진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이동우 기자 |입력 : 2017.12.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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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갑룡 신임 경찰청 차장, 이주민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박운대 신임 인천지방경찰청장, 박진우 신임 경찰대학장 / 사진제공=경찰청
왼쪽부터 민갑룡 신임 경찰청 차장, 이주민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박운대 신임 인천지방경찰청장, 박진우 신임 경찰대학장 / 사진제공=경찰청

경찰청이 치안정감·치안감 승진·전보 인사를 8일 실시했다. 경찰청 차장은 민갑룡 현 경찰청 기획조정관(52)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맡는다.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55)이 옮겨와 맡는다. 인천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에는 박운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57)이 승진 발령됐다. 경찰대학장에는 박진우 경찰청 차장(55)이 임명됐다.

이번에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민갑룡 신임 경찰청 차장과 박운대 신임 인천지방경찰청장의 출신 지역은 각각 전남(영암)과 경남(부산)이다. 기존 치안정감 4명은 각각 제주, 경남, 전남, 경기 등 출신이다. 이번 인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안정감 6명과 치안총감(경찰청장) 중 대구·경북(TK) 출신은 없다.

현 치안정감급 이상의 경찰 입문 방식(입직 경로) 기준으로 보면 간부후보와 경찰대 출신이 각 3명씩이고 경사 경채가 1명 있다.

이날 승진한 민갑룡 신임 경찰청 차장이 경찰대 4기다.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장, 서울지방경찰청 차장 등을 거쳤다. 기획통으로 합리적인 업무처리가 강점이라는 평가다.

박운대 신임 인천지방경찰청장은 부산 출신으로 1987년 경사 경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경경무인사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치안정감 전보 인사로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오른 이주민 청장은 경기 양평 출신이다. 경찰대 1기 출신으로 경찰청 정보2과장과 외사정보과장, 정보심의관, 외사국장, 미국 뉴욕 주재관 등을 역임했다.

참여정부 초기인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 현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다. 온화한 성품에 더해 꼼꼼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 받는다.

제주 출신의 박진우 경찰청 차장(55)은 경찰대학장에 내정됐다. 1989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위에 임용돼 경찰청 경호과장, 수사기획관, 수사국장 등을 거쳤다.

이날 치안감으로는 김규현 신인 경찰청 경비국장(54), 김창룡 경찰청 생활안전국장(53), 이상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53), 임호선 경찰청 기획조정관(54) 등 4명이 승진해 내정됐다.

서울 출신의 김규현 경비국장은 경찰대 2기로 경찰청 대변인 등을 거쳤고, 김창룡 생활안전국장은 경남 합천 출신으로 경찰대 4기다.

서울지방경찰청의 이상로 경무인사기획관과 임호선 기획조정관은 각각 간부후보 37기, 경찰대 2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출신 지역은 충남 태안과 충북 진천이다.

진달래
진달래 aza@mt.co.kr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사건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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