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신임 최승호 사장 취임에 맞춰 8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전격 교체하고, 'MBC 뉴스'라는 이름으로 임시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기존 배현진·이상현 앵커는 하차했다. 당분간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이날 저녁 8시 MBC 뉴스를 시작하면서 김 아나운서는 "MBC 뉴스가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또 "치밀한 준비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정확하고 겸손하고 따뜻한 뉴스데스크로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 앵커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거취에 대해 "회사가 합당한 절차를 거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복근+각선미 뽐낸 민트빛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저성장·저출산·불균형을 넘어라…‘글로벌 허브’ 꿈꾸는 박형준 부산시장
테무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하지만 재무부터 기업 구조까지 수상쩍은 게 한둘이 아니다
신인 가수 모규나, 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범죄도시4' 김무열, '천만 배우' 꿈이 아니다
北, 이란처럼 드론·미사일 섞어 보내면?…"공격 탐지·요격 가능"
주특기 살려 1220억원 따냈다...모태펀드 루키리그 VC 면면보니
퀄컴 vs 애플, 인텔 vs ARM, 윈도 vs 맥, AI PC 경쟁구도 살펴보기
대법 "매출 감소 없었다면 불법파업 손해액에서 제외해야"
![사람들 다치면 어쩌려고…공원 잔디밭서 1년째 낚싯대 '휙휙'[영상]](https://thumb.mt.co.kr/05/2024/04/2024041610545145489_1.jpg/dims/resize/201x/crop/201x130/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