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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모터스, 환경 국가대표로 대통령 中경제사절단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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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모터스, 환경 국가대표로 대통령 中경제사절단 동행

머니투데이
  • 신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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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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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사진제공=인선모터스
환경기업 인선이엔티 (6,230원 ▲140 +2.30%)는 자회사 인선모터스가 13일부터 나흘간 중국 베이징과 충칭에서 개최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 주요기업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진 이번 방중 경제사절단에 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 자격으로 참여하는 자동차재활용 업체는 인선모터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환경부문 국가대표기업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중국 자동차재활용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친환경자동차재활용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인선모터스의 자동차재활용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인선모터스는 이번 방중 일정 중 중국 내 대규모 자동차애프터마켓 기업 2곳을 비롯해 다수의 업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트라 중국무역관과의 사전 업무 협의를 통해 중국 내 자동차재활용기업 및 바이어와의 1대 1 상담회를 진행하고, 1~2곳의 업체와는 인선모터스 최첨단자원순환센터 및 슈레더 기술의 중국 내 도입을 위한 사업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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