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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 등재 이후 두 번째며, 1996년에는 세계과학자인명사전에도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해마다 학술적 연구에서 중요한 업적을 달성한 학자와 연구자를 선정해 싣고 있다.
김광선 교수는 최근 나노사이언스앤테크놀로지 저널에 게재된 '수치해석 기반 배터리 수명예측 알고리즘 개발' 논문이 사회문제가 된 배터리 폭발과 안전, 충방전 효율성 등과 연계돼 학계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오토모티브 엔지니어학회(SAE J.)에 게재된 '레디얼 피스톤 기계에서의 윤활 간극 유동해석', 미국기계학회(ASME) 학술지에 발표된 '웨이퍼 표면에서의 온도균일도 측정을 위한 마이크로센서 개발'등을 포함해 150여 편 논문을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발표했다.
단행본 저서로는 '공돌아, 대한민국을 부탁해', '공업 열역학', '스마트사회를 위한 공학교육' 등이 있으며 지난해까지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소방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화재감식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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