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서비스, 강원 등 4개 지역 확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서비스, 강원 등 4개 지역 확대

머니투데이
  • 류준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12.14 12:00
  • 글자크기조절

과기정통부·도로교통공단, 6TB 분량 데이터 추가로 정확도 향상

부산과 대구지역에서 이뤄지던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서비스’가 내년 1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과 광주, 인천, 제주 등 4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도로교통공단은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서비스’를 기존 2곳에서 6곳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부산·대구에선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시간대, 위험지역 상위 5곳, 사고 위험지수 등을 예측, 매일 4회 이상 지역 TBN교통방송에서 방송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통계정보, 시민 제보 데이터, 지자체의 교통소통정보, 기상청의 날씨정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 등 약 70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과기정통부와 도로교통공단은 서비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 시스템(TAAS)의 데이터 350만 건,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의 사고지점 등 교통흐름데이터 1000억 건 등 약 6테라바이트(TB) 분량의 데이터를 추가했다.


빅데이터 교통사고 위험예측서비스는 4개 지역 TBN교통방송과 교통방송 앱(애플리케이션) 및 누리집(www.tbn.or.kr)에서 청취할 수 있다. 또 22일부터 웹(predict.koroad.or.kr)을 통해 대국민 교통사고 예측지도를 제공하고, 카카오·네이버가 운영하는 민간 내비게이션 앱에도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로교통공단은 평창지역 교통정보 특별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평창 중계소를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고환율엔 삼성전자 사라?…환율 5% 뛰면 순이익 4200억↑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