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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은 오는 22일까지 2018학년도 석·박사학위과정 일반전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은 동북아 중심도시 부산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통상금융, △글로벌 다문화, △글로벌 한국학 등 3개 전공으로 운영된다. 신입생 모집인원은 석사 30명, 박사 20명 등 총 50명이며 서류심사와 면접 및 구술고사 등을 진행한 뒤 내년 1월 11일 오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동아대 국제전문대학원 '국제통상분쟁조정 전문가 양성사업단'은 교육부 BK21 Plus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기간 중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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