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Asia오전]예상된 FOMC 후 보합권에서 혼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Asia오전]예상된 FOMC 후 보합권에서 혼조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12.14 12:05
  • 글자크기조절
14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다. 미국 금리인상 이벤트가 이미 증시에 상당부분 반영된 가운데 소폭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날 일본 증시가 오전 거래를 하락세로 마쳤다. 이날 일본 증시 닛케이225는 전일에 비해 0.1% 하락한 2만2726.7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보합세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세다. 베이징 현지시각 오전 10시 3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0.17% 하락한 3297.776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23% 내린 2만9152.99를 기록했다. 반면 대만증시 자취엔 지수는 전일에 비해 0.8% 뛴 1만553.07을 기록했다.

간밤 발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 발표는 이날 아시아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모습이다. 결과가 예상에 부합하면서다. FOMC는 1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1.25~1.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내년 3차례 금리인상 전망도 유지했다.

예상에 부합한 발표는 금융주 약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면서 금리 상승이 호재인 금융주가 아시아 증시에서 하락세다.


이밖에 일본 증시에선 통신서비스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하이 증시에선 기술주가 하락세다. 반면 일본 증시에서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주는 강세다.

미우라 유타카 미즈호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3차례 인상 전망 유지가 매파적인 발언을 기대하던 이들에겐 실망스러웠다"며 "미국 금리 하락이 이날 일본 증시 금융주 약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