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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프리미엄 교육장 ‘휴넷캠퍼스’ 오픈...온·오프라인 교육사업 박차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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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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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 프리미엄 교육장 ‘휴넷캠퍼스’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주)휴넷
사진제공=(주)휴넷
휴넷 캠퍼스에서는 휴넷이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오프라인 교육 및 명사 초청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일반에는 각종 모임, 문화 행사 등 외부 대관도 가능하다. 특히 입구를 작은 도서관 형태로 구성해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최소 4명부터 최대 18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강의장 7개가 갖추어져 있으며, 모든 강의실에는 교육에 필요한 최신형 장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대관료는 시간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조영탁 대표는 “휴넷 캠퍼스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립러닝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고객들에게는 품격 있는 모임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휴넷 캠퍼스가 G밸리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휴넷은 12월 말까지 휴넷 캠퍼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20일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 봐’의 저자인 김수영 작가의 특강이 무료로 개최된다. 12월 한달 동안은 세미나실을 무료로 대관할 수 있다.


한편 휴넷은 캠퍼스 방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장 방문 시 VR 교육 체험과 교육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응모를 통해 도서 및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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