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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지역 독거노인 160명에게 쌀 10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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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지역 독거노인 160명에게 쌀 10kg 전달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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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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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 본사 인근에 있는 결연 후원기관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쌀 1600kg을 기부했다./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 본사 인근에 있는 결연 후원기관인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쌀 1600kg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엔 이태종 현대글로비스 홍보실장과 임직원 20여명, 조준배 강남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 (171,200원 ▲300 +0.18%)는 자체 자선바자회 수익금과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 이에 맞춘 회사의 추가 기부금으로 쌀을 구입했다.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과 사회복지사들은 복지관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지역 독거노인 160명에게 각각 쌀 10kg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07년부터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청운요양원, 청암요양원 등 지역 내 총 7개 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기부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다른 후원 복지시설에 성인용 기저귀, 세제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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