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중소·중견기업 성장 롤모델 '명문장수기업' 선정 공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중소·중견기업 성장 롤모델 '명문장수기업' 선정 공고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7.12.18 11:46
  • 글자크기조절

2018년 1월말까지 중기중앙회·중견련 통해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경제·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을 발굴하는 '명문장수기업'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기부가 직접 선정하는 명문장수기업확인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2월 6개 중소기업이 1기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번 2기부터는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의 중견기업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한다.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받으려면 45년간 계속 사업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성실한 조세납부 등 경제적 기여는 물론 법규준수나 사회공헌 등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

요건확인, 서면평가, 현장평가, 평판검증, 전문가집단의 심층평가 등 까다로운 절차를 모두 통과한 기업만 명문장수기업이 될 수 있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서’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생산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 중기부의 각종 지원사업(정책자금·수출·인력·R&D 등) 참여 시에는 우선선정, 가점부여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로, 중견기업은 중견기업연합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남매의 난 재점화...구지은 부회장, 아워홈 이사 선임 부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포스트 총선(上) 반쪽·땜질 처방만 십수년…이젠 표 챙기느라 미뤘던 숙제할 시간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