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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단장 "양현종, 만나고 5분 만에 사인.. 김주찬도 만날 것"

머니투데이 김동영 기자 |입력 : 2017.12.28 17:58|조회 : 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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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후 손을 맞잡은 양현종과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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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후 손을 맞잡은 양현종과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토종 에이스' 양현종(29)과 재계약을 끝냈다. 신임 조계현 단장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조계현 단장이 양현종을 직접 만났고, 일사천리로 계약이 진행됐다.

KIA는 28일 양현종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양현종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구단 사무실에서 조계현 단장과 면담을 갖고, 올 시즌 연봉(15억원)보다 8억원 인상된 23억원에 사인했다.

2016년 시즌을 마친 후 FA 자격을 얻은 양현종은 KIA와 1년 22억5000만원(계약금 7억5000만원-연봉 15억원)에 계약했다. 이에 규정상 단년 계약을 맺어야 했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양현종이다. 양현종 스스로도 KIA에 남겠다고 했다. 계약 성사까지 적잖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양현종은 KIA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이 계약은 조계현 단장의 1호 계약이었다. 실무진과 양현종 측이 협상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조계현 단장이 직접 나섰다.

조계현 단장은 지난 21일 "양현종-김주찬과의 이야기는 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에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가 한 번 더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후 상황을 보고 내가 직접 양현종과 김주찬을 만날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대로였다. 28일 조계현 단장과 양현종이 만났고, 계약이 마무리됐다. 조계현 단장은 28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실무진에서 잘 협상을 해줬다. 오늘 양현종을 만났고, 5분 만에 도장을 찍었다. 이견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단장으로 옮기기는 했지만, 조계현 단장은 지난 3시즌 동안 수석코치로서 양현종과 현장에서 함께 해왔다. 돈독함이라면 설명이 필요없는 수준이다. 이미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던 상황. 큰 문제 없이 계약이 끝났다.

이제 KIA는 '캡틴' 김주찬과의 계약이 남았다. 조계현 단장이 직접 나선다. 조계현 단장은 "이제 김주찬과도 자리를 만들겠다"라며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양현종과의 계약이라는 연말 선물을 만들어냈다. 이제 김주찬이다. 조계현 단장이 또 다른 선물을 언제쯤 확정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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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김관훈  | 2017.12.29 15:23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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