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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제43회~45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3년 연속 100% 합격을 기록했다.
이번 국가시험 합격자 중에는 55세 나이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한 학생도 있었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의 성과 비결은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 기준에 따른 '1000시간 임상교육'이다. 이를 통해 학생은 다양한 환자사례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어 사례형 국가시험 문제 및 취업에 유리하다.
또한 여름방학 4주 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공부하는 '여름방학 국시캠프'와 4학년 전원이 이용할 수 있는 '국가시험 스터디룸'을 운영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다. 이밖에 지역사회 연계 실습수업을 통해 제천보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환자 대상 뇌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 뇌졸중환자 대상 작업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유진 작업치료학과장은 "교수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마지막 순간까지 관심을 갖고 집중관리 할 정도로 헌신적으로 지도한다"며 "이 때문에 재학생이 학과와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전공 공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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