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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문화 자리매김해야"

범금융권 신년사…"금융사, '소비자 관점에서 바람직한 거래' 영업목표 삼아야"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입력 : 2018.0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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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문화 자리매김해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소비자를 금융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동반자라는 인식이 선행돼야 한다"며 금융권에 "조직 내에 '금융소비자 본위의 경영문화'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 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권 신년인사회' 신년사를 통해 "영업방식을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소비자 관점에서 바람직한 거래'를 영업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금융산업은 건전성이나 위기관리 체계 등은 어느 정도 정비가 이루어졌지만 금융소비자 보호 장치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수준"이라며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을 때 신뢰가 확보되고 시장규모도 커지면서 궁극적으로 지속성장의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분야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최 원장은 "4차 산업혁명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영업 형태의 변화를 위한 혁신이 다소 부족해 자금중개 기능도 충분치 않다"며 "성장잠재력 있는 혁신 분야에 세심하고 과감하게 자금을 공급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신규 수익 창출의 기회를 탐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혁신 분야에 대한 지원은 국민이 금융에 바라는 사회적·시대적 사명"이라며 "금감원도 금융산업의 혁신을 돕도록 '처벌'위주의 감독·검사를 '시정과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시장 자율'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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