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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부회장 "구본무 회장, (건강) 괜찮으시다"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오너' 참석..박용만 회장 "국회 규제완환 입법화" 요청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입력 : 2018.01.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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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부회장이 구본무 LG 회장의 건강을 묻는 질문에 "괜찮으시다"고 강조했다.

3일 구 부회장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면서 취재진의 구 회장의 건강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구 회장은 최근 LG 그룹의 주요 행사나 대외 행사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일부 친한 지인들의 상가 등 참석이 불가피한 자리에만 참석하고 있다.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됐지만 구 부회장이 탄 차량은 오후 3시 정각쯤에서야 행사장에 도착했다. 구 부회장은 행사 시각을 의식한 듯 부랴부랴 3층 행사장으로 뛰어 올라갔다. 구 부회장이 행사장 입구에 도착하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따로 마련된 접견실에서 나와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구 부회장과 악수를 나눴다.

4대 그룹 중 오너 일가가 참석한 것은 이날 LG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윤부근 부회장이, 현대차는 정진행 사장이, SK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각각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 주최 측인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은 ""정부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규제들을 찾아 바꾼다는 최근 발표를 반갑게 생각한다"면서도 "국회도 관련 공론화와 입법에 힘써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기업들 역시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해 나가겠다는 다짐이다.

박 회장은 "공정하게 게임의 룰(규칙)을 지키는 일, 정장의 과실을 협력사나 지역사회와 나누는 일, 기업 문화를 선진화하는 일, 이같은 노력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에 기여하는 일 등은 우리 기업들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라며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솔선하는 한 해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정관계·노동계·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인사 1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계에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 수석,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등이 자리했다.

주한 외교사절로는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줄리아 클레어 주한아일랜드대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주최로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1962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주요 기업인 뿐 아니라 정부 각료,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사회 단체·학계·언론계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규모 행사다.

김성은
김성은 gttsw @mt.co.kr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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