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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상담사 인권 침해시 30일 '게임 제한'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입력 : 2018.01.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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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상담사에게 욕설을 하거나 성희롱 발언을 할 경우 최대 30일간 게임을 제한하는 '상담사 인권보호를 위한 운영정책'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내달 5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정책은 1대1문의, 전화, 방문 등에서 상담사에 대한 욕설, 성희롱, 인격침해, 위협적 표현을 할 경우 제재를 가한다. 상담사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언행으로 상담업무를 방해하는 것도 제재 대상 행위에 속한다.

이번 운영정책 도입으로 상담사 인권이 침해되는 경우, 1차로 경고조치와 함께 상담이 중단된다. 재발시 2차로 3일간 게임이용 제한 제재가 내려진다. 이후에도 상담사 인권 침해가 반복되면 게임이용이 7일간 제한된다. 제재 누적일은 최대 30일까지 가능하다.

상담사의 외모나 특정 신체 부위를 이용한 욕설·모욕·폭언과 상담사에게 사적인 만남을 요구하거나 음란한 농담이 포함된 언행의 경우, 사전 경고없이 바로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 상담사의 가족 구성원을 겨냥한 폭언이나 상담사에게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사진 등 이미지를 보여주는 행위, 상담사가 성적 혐오감이나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언행도 이에 포함된다.

넥슨의 게임 운영 및 고객 서비스를 맡고 있는 넥슨네트웍스의 조남영 서비스 2본부 부실장은 "최근 게임과 무관한 악의적인 욕설, 인격모독 등 상담사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상담사의 인권 보호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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