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트위터
통합검색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2101.80 710.19 1129.50
▼4.3 ▼8.81 ▼8.1
메디슈머 배너 (7/6~) 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10/18)
블록체인 가상화폐

KB증권, 단기금융업 인가 신청 자진 철회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한은정 기자 |입력 : 2018.01.03 18:33|조회 : 9927
폰트크기
기사공유
KB증권이 초대형IB(투자은행) 핵심 사업인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

KB증권은 3일 금융위원회에 단기금융업 인가 신청을 철회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다.

증권사가 발행어음 업무 인가를 받으면 자체 신용으로 만기 1년 이내 어음을 자기자본의 최대 2배까지 발행할 수 있다. 레버리지 비율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증권사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자본조달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인가를 받아 공격적으로 영업 중이다.

KB증권에 합병되기 전 현대증권은 '불법 자전거래'로 일부 영업정지 1개월 제재를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현대엘앤알 사모사채를 인수하고 또 다른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 유상증자에 200억원 가량 출자해 대주주 신용공여 금지 규정을 위반, 기관경고 처분을 받았다.

이와 관련, 단기금융업 인가를 심사하는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13일 증권선물위원회에서 KB증권에 대해 인가 불가 의견을 제시했다.

KB증권 관계자는 "금리 인상 기조 등 시장 상황을 고려해 사업성을 재검토하게 됐다"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금융업 인가를 다시 신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태성
이태성 lts320@mt.co.kr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오늘의 주요뉴스




베스트클릭

실시간 급상승

10.0초

5분간 수집된 조회수 기준

오늘의 운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