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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서 탄두 10여발 발견...軍 "인명 피해 없는 것으로 확인"

[the300]軍 "8사단 예하 전차대대에서 최초 발견"...한미 군 당국 신속히 합동 조사 예정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입력 : 2018.01.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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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앞에 사격장 폐쇄를 촉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펫말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DB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미군 로드리게스 사격장(영평사격장) 앞에 사격장 폐쇄를 촉구하는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펫말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DB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 에서 탄두가 발견돼 한미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3일 "경기도 포천 영북면 야미리 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8사단 예하부대에서 탄두 10여발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이 탄두들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8사단 예하 전차대대에서 최초 발견됐다"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발견된 탄두는 12.7mm로 추정되며, 탄두 발견경위에 대해서 한미 군 당국은 신속히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같은 사실을 지역주민에게 신속히 알리고 추가적인 탄두 발견과 피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만약 피해 발생시에는 절차에 따라 신속한 보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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