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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만에 주주된 '주알못'… "틈만 나면 차트 확인"

[어서와 주식은 처음이지? ③ 끝] MTS로 주식 사는 법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입력 : 2018.01.11 11:40|조회 : 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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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사진=이상봉 기자
MTS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 /사진=이상봉 기자
주식 계좌를 트고 돈까지 두둑히(?) 넣어뒀다. 이제 실전에 들어갈 차례다. 앞서 주식 계좌를 만들고 공인인증서를 등록시키는 데 약 60분의 시간이 소요됐다. 긴 준비 과정과 달리 주식 거래는 60초면 충분하다.

MTS 애플리케이션 켜기
→공인인증서 로그인
→계좌 비밀번호 입력
→주식 종목 선택
→매수
의 5단계만 거치면 '주주'가 된다.

◇주식 투자 STEP 3-1. 주식을 '매수'하는 두가지 방법
간단한 절차지만, 주식 매수 단계에서 한 차례 시행착오를 거쳤다. 분명 주식을 매수했는데 계좌 잔고가 그대로였다. 보유 종목 탭에 들어가도 매수했던 종목은 확인할 수 없었다.

미체결된 주문 내역
미체결된 주문 내역
첫거래에 긴장한 나머지 '지정가' 개념을 놓친 것이다. 수량 입력 후 매수 버튼만 누르면 된다고 생각했던 '주알못'(주식을 알지 못하는 자). 내가 사려는 가격에 팔려는 사람이 있어야 거래가 된다는 기본적인 점을 놓쳤다. '시장가'가 내가 정한 '지정가'와 만나는 시점에 주식은 매수된다.

지정가 매수(왼쪽)와 시장가 매수(오른쪽)의 차이.
지정가 매수(왼쪽)와 시장가 매수(오른쪽)의 차이.
지정가를 따로 입력하지 않으면 매수하려던 시점의 주가가 '지정가'로 입력된다. 시시각각 오르내리는 주가의 특성상 매수하려는 시점의 주가가 '지정가'와 일치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지금 즉시 해당 종목을 매수하고 싶다면 '시장가'를, 원하는 매수 가격이 있다면 '지정가'를 입력해 해당 종목이 지정 주가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주식 투자 STEP 3-2. 눈 앞에 주식 차트가 '아른'
미체결된 주문내역을 취소했다. 이튿날 장이 열린 후 원하는 지정가와 수량을 선택해 다시 매수 주문을 걸었다. 설정했던 지정가에 도달하자 매수가 체결됐다는 푸시 알람이 도착했다. 드디어 주주가 됐다.

MTS 앱으로 실시간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사진=이상봉 기자
MTS 앱으로 실시간 차트를 확인할 수 있다./사진=이상봉 기자
'이 정도는 잃어도 괜찮다' '예행연습이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업무 중 틈틈이 주가를 확인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 목표가에 도달할 때까진 무조건 버티기로 결심을 했음에도 말이다.

오랫동안 주식을 해온 선배들에게 "하루종일 주식 차트가 눈에 아른거린다"고 털어놨다. 돌아온 대답은 "처음엔 다 그래". 초보 투자자들이 한 번쯤은 거쳐가는 단계라고 했다.

주가의 하루 등락폭은 ±30%로 정해져 있다. 즉 전날 종가가 1만원이라면, 당일 상한가는 1만3000원이고 아래로는 7000원 밑으로 내려갈 수 없다. 하루 아침에 '폭삭' 주저앉거나 '주식 부자'가 될 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뒤에야 차트를 보는 주기가 짧아졌다.

국내 증시 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주식 거래는 물론 차트를 확인할 때도 개장 및 마감 시간은 기억해두는 게 좋다. 거래시간을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시간외단일가'(전일 또는 당일 종가) 또는 '예약주문'을 통해 주식을 주문할 수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검색 화면 캡처
/사진제공=네이버 검색 화면 캡처

김자아
김자아 kimself@mt.co.kr

디지털뉴스부 김자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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