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리온,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공식 협찬사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모공 기초 케어 전문 화장품 카오리온코스메틱스가 1월 7일(미국 현지시간) 개최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배우 기프트백 제품 협찬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카오리온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2018년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미국의 대표 시상식 중 하나로 카오리온의 뛰어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여배우들에게 증정되는 ‘기프트백’ 공식 협찬사로 73회 시상식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카오리온코스메틱스는 2016년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토니 시상식에 이어 2018년 또 한 번의 골든글로브 시상식 협찬사로 선정된 만큼 미국 시장 내에서 인지도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프트백’에 협찬된 제품은 카오리온 ‘포어 메이크업 클렌징 스틱’으로 흘러내림 없이 15초만에 클렌징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밤에서 오일, 오일에서 폼 타입으로 바뀌는 3단 변신하여 복잡한 클렌징을 한 번에 해결해주고, 해바라기씨 오일, 천연 참숯 스크럽, 녹차오일 등 20가지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카오리온 ‘포어 메이크업 클렌징 스틱’은 프랑스 세포라에 3월 런칭 예정이며 해외 각국에서 영업을 전개해 전 세계 40여 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카오리온 창업주 주은희 회장은 "카오리온의 장인정신이 미국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오리온은 처음 모습 그대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본래 모습 그대로의 피부를 지키기 위해 순수한 화장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골든글로브 기프트백 선정 기념 카오리온 공식 SNS에서 클렌징 스틱 정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