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삼성 부스 찾은 박정호 SKT 사장 "화분에 말 걸면 돌○○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삼성 부스 찾은 박정호 SKT 사장 "화분에 말 걸면 돌○○지"

머니투데이
  • 라스베이거스(미국)=심재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34,919
  • 2018.01.10 07:28
  • 글자크기조절

[CES 2018]삼성전자 고동진 사장과 AI·IoT 기술 둘러봐…SKT, CES서 기아차와 5G 자율주행 기술 시연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농담에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이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심재현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9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이 박 사장을 맞아 직접 안내하면서 삼성전자 (76,300원 ▼2,300 -2.93%)의 AI(인공지능)와 스마트기기 등 최신 기술을 둘러봤다.

박 사장은 전시관을 둘러보는 동안 고개를 끄덕이거나 고 사장과 농담을 나누는 등 시종일관 진지하면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박 사장은 특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용 클라우드를 연결한 '스마트싱스'에 관심을 보였다. 동글이나 칩셋 형태의 앰비언스 모듈을 탑재하면 화분이나 조명을 통해서도 에어컨이나 TV 등을 제어할 수 있다는 설명에 박 사장이 "화분에 말 걸면 돌○○(특이하거나 제멋대로인 사람을 가리키는 말)"라고 말해 고 사장이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SK텔레콤 (51,000원 ▼100 -0.20%)은 CES에서 기아차 (116,600원 ▲400 +0.34%)와 기술 협업을 통해 5G(5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양사는 자율주행차 체험 시나리오, 한미간 5G망을 활용한 실시간 영상 전송 시연, 5G 기반 차량-사물간 통신(V2X) 기술 등을 전시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