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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Motor City'는 '나야 나'..디트로이트 모터쇼 신차는

[車ISSUE]현대차 벨로스터, 기아차 올 뉴 K3 데뷔…벤츠 신형 G클래스, BMW 신형 i8 쿠페, 토요타 5세대 아발론 등 첫 선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입력 : 2018.01.13 05:37|조회 : 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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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렌더링/사진=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 렌더링/사진=현대자동차

'2018 북미 국제 오토쇼(NAIAS)'가 13~28일 미국 자동차 산업의 본산 디트로이트에서 열린다.

일명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불리는 이 전시회는 원래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다.

최근 몇년간 자동차 업계 트렌드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인공지능(AI)이 되면서 전자쇼인 CES에서 신차 공개를 하는 일이 잦아졌지만,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자동차 본연의 디자인과 성능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한해 전세계,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각 사 전략 모델과 신차도 이곳에서 데뷔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풀체인지 신형 해치백인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터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K3'(미국명 포르테)를 처음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의 프로토타입/사진=혼다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의 프로토타입/사진=혼다

아울러 BMW의 신형 i8 쿠페, 폭스바겐의 2019년형 제타, 토요타의 아발론 5세대 모델, 혼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인사이트' 프로토타입(시빅 후속)이 공개된다. 벤츠는 40년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단행하는 올 뉴 G클래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미국 브랜드들은 미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픽업트럭과 중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신형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오는 15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프레스 이벤트를 연다. 1만6192sf²(약 455평) 전시장에 신차, 양산차, 특수차 등 총 15대를 전시한다. 신차는 벨로스터, 벨로스터 터보다. 신형 벨로스터는 외관 디자인의 쿠페 느낌이 더욱 강해졌고 지붕 높이와 주행성능이 1세대 모델보다 개선됐다.

제네시스 브랜드 역시 별도로 4927sf²(약 139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G80 1대, G80 스포츠 1대, EQ900 2대 등 4대의 차를 전시한다. 신차 공개는 없다.
기아차 '올 뉴 K3' 렌더링 이미지/사진=기아차
기아차 '올 뉴 K3' 렌더링 이미지/사진=기아차

기아차는 1만7032sf²(약 479평) 전시장 및 스팅어의 VR(가상현실) 및 4D(차원) 체험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엔 '올 뉴 K3' 2대를 비롯해 양산차(프라이드, K5, K7, 스팅어,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와 친환경차(K5 HEV, 니로 PHEV)를 전시한다. 쇼카는 '스팅어 SEMA'다.

올 뉴 K3는 2012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K3에 볼륨감과 고급감을 더해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는 G-클래스 신모델을 낸다. G-클래스는 197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45년간 기본 디자인을 유지해 왔다. 이번에도 전면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했으나 LED 헤드램프, 범퍼 등이 부분적으로 변경되며 새 플랫폼이 적용됐다.
BMW는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뉴 i8 쿠페'를 최초 공개한다./사진=BMW
BMW는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뉴 i8 쿠페'를 최초 공개한다./사진=BMW

BMW는 '뉴 X2'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인 '뉴 i8 쿠페'를 최초 공개한다. 뉴 i8 쿠페는 엔진과 전기 모터 합산 출력 37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1회 충전시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53㎞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뉴 i8 로드스터, 뉴 i3s 등을 전시한다.

폭스바겐은 준중형 세단 '제타'의 2019년형 모델을 선보인다. 토요타는 'FT-4X' 컨셉트카와 5세대 아발론을 최초 공개한다. 'FT-4X'는 젊은 오프로더(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한 4륜 구동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다. 준중형인 5세대 아발론은 2012년 이후 6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V6 3.5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이밖에 렉서스는 차세대 크로스오버 LF-1 리미트리스의 콘셉트카를, 혼다의 고급브랜드인 아큐라는 중형 SUV RDX의 3세대 프로토타입을 각각 공개한다. 혼다 인사이트는 1999년 당시 미국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카였다. 2014년 생산이 종료됐다가 이번에 3세대 버전으로 부활을 알린다.
토요타 'FT-4X' 컨셉트카/사진=토요타
토요타 'FT-4X' 컨셉트카/사진=토요타

※ 이 기사는 빠르고 깊이있는 분석정보를 전하는 VIP 머니투데이(vip.mt.co.kr)에 2018년 1월 11일 (10:37)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황시영
황시영 apple1@mt.co.kr

머니투데이 산업1부 자동차·물류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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