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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10억 계약 후 이적' 채태인 "고향..롯데 유니폼 벌써 설레"

머니투데이 스포츠 박수진 기자 |입력 : 2018.01.12 14:03|조회 : 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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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 /사진=뉴스1
채태인 /사진=뉴스1


"사직에서 롯데 유니폼을 입고 상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설렌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면 고향인 부산에 돌아온 채태인(36)이 구단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부산대동중과 부산상고(현 개성고)를 졸업한 채태인은 12일 오후 구단 SNS를 통해 "부산에서 태어나 롯데 자이언츠를 동경하며 자라온 제가 17년이란 시간을 돌고 돌아 고향으로 돌아온 감정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사직에서 롯데 유니폼을 입고 경기하는 상상을 해보면 벌써부터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채태인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환영과 응원에도 많은 감동 받았다"며 "정말 감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쉽지 않은 결정해주신 롯데와 넥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채태인은 "팬분들과 구단이 원하는 채태인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덕아웃에서는 팀을 위해 화이팅 외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롯데는 이날 오후 공식자료를 통해 "넥센 히어로즈 채태인을 영입하고 투수 박성민(20)을 내어주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채태인의 원 소속 구단이었던 넥센에 따르면 채태인의 계약조건은 기간 1+1년,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매년 2억 원 등 총액 10억 원이다.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채태인은 2016년 투수 김대우와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넥센에서 두 시즌을 소화한 채태인은 지난 2017시즌 종료 후 FA 권리를 선언했고, 결국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채태인의 2017시즌 최종 성적은 109경기에 나서 타율 0.322, 12홈런, 62타점이었다. 나쁘지 않은 기록이었다. 좌타자라는 이점도 가지고 있으며, 수비 또한 준수하다. 내구성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어있지만 최근 4시즌 동안 100경기가 넘는 경기에 출장했다. 현재 채태인은 개인 훈련 관계로 괌에 체류하고 있는 상태다. 26일까지 훈련을 실시하는 채태인은 이후 30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 캠프에 선수단과 함께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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