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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은행 MUFG, 자체 가상화폐 거래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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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신회 기자
  • 2018.01.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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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가상화폐 'MUFG코인' 가격 안정 유도 목적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가상화폐 'MUFG코인'을 발행하기 위해 새 거래소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4일 보도했다.

MUFG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MUFG코인으로 이용자들끼리 송금하고 가맹점에서 쇼핑 등의 대금을 치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직거래 시스템인 블록체인 기술로 송금 등의 수수료를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UFG가 자체 가상화폐 거래소를 만들기로 한 건 안정적인 송금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MUFG코인의 가격 변동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MUFG는 '1MUFG코인=1엔'으로 가격을 안정시킨다는 방침이다.

MUFG는 이미 새 거래소를 통해 2018회계연도 중에 MUFG코인을 발행한다는 방침을 당국에 알렸다. MUFG는 산하 미쓰비시도쿄UFJ은행에서 오는 3월 MUFG코인을 사용한 사업 아이디어 경연을 개최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발행 준비에 나섰다.

마이니치는 다만 일본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개설하려면 당국에 등록해야 하는 절차가 장애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IT(정보기술)와 금융이 융합된 핀테크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MUFG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에 대응할 추가적인 법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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