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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15일 UFC 스티븐스와 대결… "입대 전 승리할 것"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입력 : 2018.01.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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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홈페이지
/사진=UFC 홈페이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7·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UFC 복귀전을 갖는다.

최두호는 15일 정오(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1년1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전을 치른다.

이날 최두호는 메인이벤트에서 제레미 스티븐스(31·미국)와 맞붙는다. 최두호가 UFC 대회에서 메인이벤트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최두호는 지난해 12월 컵 스완슨(34·미국)에게 패한 뒤 1년1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메인 이벤트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경기에 앞서 최두호는 14일 세인트루이스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계체에서 팬티를 벗고 146파운드(66㎏)를 맞췄다. 상대인 스티븐스도 145.5파운드(65.9㎏)를 기록해 계체를 통과했다.

스티븐슨과의 경기에 대해 최두호는 "지난 1년 동안 강해졌다. 스완슨에게 진 경기를 통해 단점을 알았고 많이 배웠다"면서 "군대에 가기 전에 팬들에게 인상 깊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편, 최두호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병역 의무에 따라 군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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