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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올해 건설근로자 700명에 결혼·출산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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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 올해 건설근로자 700명에 결혼·출산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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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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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씩 인상

(세종=뉴스1) 박정환 기자 =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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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건설근로자 결혼·출산 지원금 예산을 2억2800만원 편성해 700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최근 2년 이내 결혼·출산을 하고, 결혼(출산)일 기준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며, 1년 이내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다.


올해는 결혼·출산 지원금을 각각 10만원씩 증액했다. 이에 따라 결혼지원금은 40만원, 출산지원금은 자녀 출생 순서대로 첫째 20만원, 둘째 30만원, 셋째부터는 4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지원금 신청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며 가까운 공제회 지사나 센터 방문 또는 우편·온라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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