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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처벌'→'조정·화해'로 학생행동 변화 이끈다

중부교육지원청, 회복적 생활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입력 : 2018.01.2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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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북초등학교를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스1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금북초등학교를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뉴스1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을 비난과 처벌보다는 조정과 화해로 푸는 방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부교육지원청은 "22~24일 종로구 서울효제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새 학기 맞이 회복적 생활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회복적 생활교육이란 학생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조정과 화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학생 지도를 펼치는 것이다.

중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회복적 생활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국내 민간영역에서 회복적 생활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단법인 한국평화교육훈련원(KOPI)과 협력해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총 15시간으로 진행되며 △회복적 생활교육의 이해 △평화로운 공동체 세우기 △신뢰 서클 이해 및 실습 3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또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실천될 수 있도록 강연, 사례발표, 시연 및 실습의 형태로 운영된다.

중부교육지원청은 향후 연수 이수자를 중심으로 회복적 생활교육을 지원하는 핵심교사 추진단을 구성하고, 관내 초등 3교· 중등 2교를 거점모델학교로 선정해 교육지원청-학교 간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비 학부모,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 등에게 회복적 생활교육의 평화로운 공동체 세우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종보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마을 전체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함께 하는 중부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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