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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제이엘케이인스펙션, 수출입화물 X-Ray 판독에 인공지능 적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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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수빈 기자
  • 2018.01.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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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수출입화물 X-Ray 판독에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관세청은 지난 1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관세국경관리 고도화를 위한 X-Ray 판독분야 인공지능 구현에 관한 사전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X-Ray 판독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전략과 향후 인공지능 X-Ray 판독시스템 개발성과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또한 실제 특송화물 X-Ray 영상과 화물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X-Ray 판독보조시스템의 실시간 시연을 통해 기술적 검증결과를 입증했다.

관세청은 이번 특송화물에 대한 인공지능 X-Ray 판독시스템 구축을 위해 고품질 영상 데이터의 실시간 확보, 식별 기술, 화물정보와 판독정보의 일치여부 판별 등 총 5개 핵심기술을 개발 완료했으며, 이는 기존 장비교체 없이 모든 X-Ray 기종에 사용 가능하다.

또 판독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의 기초가 되는 2000만 건의 특송화물 X-Ray 판독영상 데이터도 확보했다.
관세청과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개발한 인공지능(AI) X-Ray 판독보조시스템이 다양한 위험물품을 동시에 찾아낸 사진
관세청과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개발한 인공지능(AI) X-Ray 판독보조시스템이 다양한 위험물품을 동시에 찾아낸 사진
관세청은 이번 인공지능 X-Ray 판독시스템의 핵심기술을 개발한 인공지능 전문 회사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JLK Inspection)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및 어플리케이션을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의료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3등급 IND승인을 획득하고 자체 인공지능 엔진 및 플랫폼을 구축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 관계자는 "인공지능 의료 플랫폼 개발 과정에서 다양하고 방대한 영상처리와 임상데이터의 인공지능 적용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이번 인공지능 X-Ray 판독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관세청은 올해 특송화물에 대한 인공지능 X-Ray 판독시스템을 시작으로 여행자 수하물, 국제우편물, 컨테이너화물 등 전 분야로 기술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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