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월별 순방문자수(UV)의 누적 건수도 40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종업계 2위 업체보다 27% 이상 높은 수치로, 2012년 3월 이후부터 취업포털 분야에서 70개월간 순방문자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구인기업 및 구직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의 2017년 '취업정보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사람인은 △채용정보 유용성 △사이트 이용 편리성 및 고객응대 △정보관리 편리성 등에서 취업포털 4개 기업 중 최고점을 받으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사람인을 통한 입사지원 건수는 3000만건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사람인은 그동안 '사람 중심'이라는 기조 아래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선도기업으로서 업계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도전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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