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초미세 먼지로 공기청정기·알카리이온수 제품 수요 증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연일 영하의 추위와 대기 중 미세먼지 상태가 나빠 감기와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면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할 필요성이 커진 계절이다.
각종 호흡기 질환과 순환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공기 순환을 해주는 환기와 깨끗함과 건강함이 담긴 물로 체내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알칼리온수기, 공기청정기 /사진제공=바이온텍

생활가전 전문기업 바이온텍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온텍이 출시한 공기청정기 ‘BTA-201’모델은 철저한 품질검증 절차로 실내 공기정화에 최적화되어 있다. 고효율의 강력한 집진 성능, 6단계 공기청정시스템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황사와 초미세먼지를 99.97% 제거하는 우수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상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먼지 센서기능, 음이온 발생으로 공기 제균 및 탈취 강화기능으로 생활악취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온텍이 선보이는 알칼리이온수기는 기존 정수보다 흡수가 빠르고 체내 pH 산성도를 유지시켜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준다. 직수형 알칼리이온수기 모델 바이온텍 ‘BTM-5001’은 냉이온수기 출수 기능, 온수 정수 출수 기능, 스마트 필터 기능, 근접센서 기능 추가로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기존 모델보다 필터 교체가 편리해진 게 특징이다.

바이온텍 관계자는 “초미세 먼지로 인해 2018년에는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크게 상승하는 것은 물론, 흡수가 빠르고 체내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알칼리이온수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온텍의 모든 제품은 바이온텍 홈페이지에서 구매 및 렌탈이 가능하며 고객센터 문의를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