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터디오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 합리적 가격에 청각적 즐거움 선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옥터디오(OCTAUDIO)가 ‘2018 머니투데이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사진제공=마티인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제품 중 하나가 음향기기다. 커널형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사용자 니즈가 반영된 가지각색의 제품이 출시되며 사용자 편의를 더해주고 있다.

이 가운데 옥터디오는 해외 우수 음향기기 브랜드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로 고품질의 이어폰과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 ‘플라이러너’는 고탄성 소재의 밴드로 제작, 유연하면서도 견고해 스포츠 활동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7.9g의 가벼운 무게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안정적이고 헐렁거리지 않는다. 10mm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내장돼 깊은 베이스와 부드럽게 올라가는 고음은 운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음악을 듣기에 적합한 aptX와 AAC, SBC 코덱으로 통합 지원된다.

블루투스 스피커인 ‘에어블’은 블랙컬러와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에 2개의 풀 레인지 스피커가 들어가 입체적인 사운드와 강력한 베이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8W급 사운드를 제공한다. 무게가 320g으로 가벼워서 이동 및 공간 배치가 용이하며 고성능 패시브 라디에이터 드라이버 유닛이 장착돼 보다 선명하면서도 잡음 없는 사운드를 재생한다.

옥터디오 관계자는 “해당 제품들 외에도 커널형 이어폰 ‘인코’, 블루투스 스피커 ‘미니로블’, 블루투스 리시버 ‘사운드 허브’ 등 합리적 가격에 품질이 뛰어난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품질혁신을 통해 음향기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