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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숨어있어요" 화재 직접 신고했지만 9세 남아 숨져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입력 : 2018.02.02 08:53|조회 : 7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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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경북 봉화군 소재 한 단독주택.(경북 영주소방서 제공) /사진=뉴시스
불이 난 경북 봉화군 소재 한 단독주택.(경북 영주소방서 제공) /사진=뉴시스
경북 봉화에서 초등학생이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35분쯤 봉화군 소재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초등학생인 김모군(9)이 숨졌다고 경북소방본부는 밝혔다. 또 1층 단독주택 53㎡를 태워 91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A군은 "주방에 불이 나 연기를 피해 화장실에 숨어 있다"며 119에 직접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소방관·경찰관 등 250여 명을 투입, 진화·수색 작업을 실시했다.

경찰은 가족들이 집을 비운 사이 김군이 홀로 집을 지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화재 감식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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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lsy4972  | 2018.02.04 08:44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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