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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YOLO) 라이프를 위해 필요한 금융상품은…

[머니디렉터]오영표 신영증권 신탁부 부장

머니투데이 오영표 신영증권 식탁부 부장 |입력 : 2018.02.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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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YOLO) 라이프를 위해 필요한 금융상품은…
현재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한 용어는 아마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 뿐이다)’일 것이다. 미래에 대한 대비 보다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을 묘사한 신조어다. 불과 2년 사이에 ‘YOLO’는 사람들 마음 속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YOLO 트렌드가 노년층인 5080 세대 사이에도 예외일 수는 없다. 과거의 5080 세대는 평생 모은 돈을 아껴 자녀들에게 한 푼이라도 더 많이 상속하겠다는 생각이었다. 과거와 달리, 현재의 5080 세대는 하고 싶은 여행, 취미활동, 커뮤니티활동 등 왕성한 사회 활동을 통해 남은 여생을 만족하며 살겠다는 입장이다.

2017년 주택연금 수요실태 조사도 5080세대의 YOLO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 2017년 60세~84세 노인인구의 주택 비상속의향(자녀에게 상속하지 않겠다는 의향)이 평균 27.5%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12%였던 2008년 이후 최대치이다. 뿐만 아니라, 주택 비상속의향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80세 이상의 비상속의향은 12.3%이지만 60세~64세의 비상속의향은 80대 이상에 비해 두 배 높은 35%를 기록하여, 향후 5080 세대의 주택 비상속의향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5080 세대의 YOLO 트렌드는 최근 금융권으로 확산되는 ‘유언대용신탁(헤리티지신탁)’에서도 발견된다. 유언대용신탁은 ‘재산상속’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선 나를 위해 다 쓰고, 남은 재산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상속하겠다’는 생각을 구현한 신탁계약이다. ‘유언대용신탁’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자녀가 아닌 ‘고객 본인을 위한 신탁’이라는 점에서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계약을 체결한다.

고객은 자녀들의 잠정 상속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해 놓을 뿐, 고객 생전에는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고, 즐거운 삶을 위해 필요한 금액을 인출해 본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고객이 다 쓰면 자녀들에게 상속될 재산도 없어질 수도 있다. 치매, 사고, 장애 등으로 인해 사무처리 능력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신탁재산은 오롯이 고객을 위해 사용된다. 고객이 원하지 않을 경우 배우자나 자녀도 신탁재산에 손을 대지 못한다. 고객에 따라서는 사무처리 능력이 없어질 경우를 대비해 믿을 수 있는 배우자나 자녀 중 한 명을 지정해 신탁재산을 인출하여 고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도 한다.

한편 유언대용신탁을 체결해 놓아야만 안심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자산관리 전문가로부터 행복한 노후생활을 미리 상담받아 적정한 노후생활비 준비와 지출을 계획할 수 있다. 치매 등 사무처리 능력이 없어질 경우에도 신탁재산은 안전하게 보호된다. 물론 사후 남은 재산이 있다면 금융회사가 고객이 정해놓은 상속비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분해 주기 때문에 상속 분쟁을 예방할 수도 있다.

‘마음 가는 대로, 끌리는 대로, 원하는 대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자산승계 전문 금융기관으로 가서 유언대용신탁을 상담하자. 자녀들이 아닌 ‘나를 중심으로’ 설계하는 5080 YOLO 세대의 브라보 마이라이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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