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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홍준표 상대 "성추행으로 손해배상 소송"

류여해 전 최고위원, 5일 오후3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손해배상소장 제출 예정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입력 : 2018.02.05 11:49|조회 : 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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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6월 전당대회에서 손을 잡고 퇴장하고 있다./사진=류여해 전 최고위원 페이스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6월 전당대회에서 손을 잡고 퇴장하고 있다./사진=류여해 전 최고위원 페이스북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 류 전 위원과 홍 대표의 갈등이 소송전으로 치달으면서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류 전 위원은 성추행, 모욕,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홍 대표를 상대로 총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고 5일 밝혔다. 류 전 위원은 이날 오후 3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류 전 위원과 홍 대표의 갈등이 깊어진 건 지난해 12월17일 류 전 최고위원이 당협위원장(서울 서초구갑) 자격을 박탈당하면서다. 당시 류 전 위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홍 대표는 후안무치와 배은망덕을 그대로 보여줬다"며 "저와 뜻을 같이하려는 분들과 함께 홍 대표에 맞서 적극적으로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전 위원이 제기한 성추행과 명예훼손 논란은 지난해 6월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2차 전당대회 때 야기됐다.

홍 대표는 지난달 3일 한 방송에서 지난해 6월 2차 전당대회 때 류 전 최고위원의 손을 왜 잡았냐는 질문에 "지(류 전 위원)가 먼저 내 손을 잡았다"며 "옆에 와서 잡는데 어떻게 뿌리칠 수 있겠느냐. 할 수 없이 잡았다. 당시는 당 대표 경선 때니 손을 떨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류 전 위원은 방송 다음날인 지난달 4일 자신의 SNS에 "홍 대표가 제 손을 잡았을 뿐만 아니라 주물럭거리며 웃었다"며 "당시 상황에서 손을 뿌리치기는 차마 어렵더라"고 말하면서 갈등이 격화됐다.

최동수
최동수 firefly@mt.co.kr

겸손하겠습니다. 경청하겠습니다.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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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소셜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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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그인danmugi1  | 2018.02.05 13:24

저때는 둘이 사이 좋을때 아닌가? 그리고 보통 전당대회때 손잡는건 아주 평범한 일 아닌가? 류여해의 이런 행동때문에 지금 미투운동에 대한 물타기 전략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야.. 류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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