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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올해 IPO 최대치 전망…IB영업 박차

카페24 상장 주선 완료…하반기 디에이치라이팅 등 5건 예정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입력 : 2018.02.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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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올해 6개 기업의 IPO(기업공개)로 역대 가장 많은 상장 주선 성과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국내 테슬라상장 1호 기업인 '카페24'의 상장 주선을 마친 유안타증권은 여세를 몰아 적극적인 IPO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유안타증권, 올해 IPO 최대치 전망…IB영업 박차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계획 중인 자동차용 할로겐 전구 제조업체 '디에이치라이팅'을 필두로 올해 총 6건의 IPO를 성사시킬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은 앞선 카페24의 IPO 과정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해 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카페24는 상장 첫날 공모가(5만7000원) 대비 높은 시초가(8만4500원)에도 불구하고 0.24% 오른 8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페24가 상장 첫날 시초가부터 강세를 나타내며 시가총액이 7000억원을 넘어서자 유안타증권 내부에서 떡을 돌리는 등 축하 세레모니가 이어졌다.

유안타증권은 이밖에 현대그룹 계열 정보기술 업체인 현대유엔아이와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등의 상장을 준비 중이다. 유안타제2호·3호스팩까지 합병 상장에 나설 경우 올해 6개 기업이 상장하는 셈이다.

이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 IPO 영업에 나선 유안타증권으로선 최대 실적이다. 2016년에는 4건, 지난해는 1건의 상장 주선을 완료했다.

유안타증권(전 동양증권)은 2014년 10월 유안타그룹에 인수된 후 2015년부터 본격적인 IPO 업무에 나섰다. 그 결과 2016년에는 골든센츄리, JW생명과학 등 4건의 IPO를 성사시켰다. 지난해 이랜드리테일을 포함해 IPO를 진행 중이던 중국 기업 상장이 지연되면서 주춤했으나 올해 다시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6건 외에 현재 논의중인 거래를 고려하면 올해 IPO 주관 숫자는 더 늘어날 관측이다. 그동안 대만계 증권사라는 이점을 활용해 중화권 기업 상장에 나섰으나 올해는 시장 환경을 고려해 국내 영업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올 초 신명호 전 하나금융투자 IB본부장을 부문 대표로 맞았다. 현재 57명인 IB인력도 최대 20명 가량 충원할 계획이다. 동양 사태의 부침을 딛고 신용등급도 높아진 만큼 올해부터는 IB 전부문에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58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47% 증가했다. 2015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최고 실적이다. 리테일과 더불어 IB부문 실적이 개선된데 힘입었다.

조한송
조한송 1flower@mt.co.kr

안녕하세요. 증권부 조한송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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