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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서울·대구 출마 안해…비례 의견존중이 맞다"

[the300]"安 서울시장 출마는 개인이 결정할 문제…너무 늦지 않았으면 한다"

머니투데이 고양(경기)=김민우, 김태은 기자 |입력 : 2018.02.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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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선,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출범대회에서 6.13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고 있다. 2018.2.13/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선,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출범대회에서 6.13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하고 있다. 2018.2.1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13일 "서울시장이든 대구시장이든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안 전 대표가 결심할 문제"라며 "너무 늦지 않게 결정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날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출범대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바른미래당이 출범하면) 공동대표를 맡을 것인지에 대해 오래동안 고민하다가 맡겠다고 결심했고 지방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지방선거 끝나는 날 바로 사퇴하겠다고 공언했다. 그 약속을 그대로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표는 "대구시장의 경우 저보다 훌륭한 후보가 있는지 열심히 찾아보고 있다"며 "제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고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바른미래당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과 정면대결을 해야 하는 곳이 대구이기 때문에 최선의 후보를 내기위해 제가 최선을 다해서 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론에 대해서는 "안 전 대표에게 물어봤지만 (기자)여러분들에게 대답하는 것과 똑같은 답을 받았다"며 "더 이상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 통합 전부터 통합이 마무리되면 백의종군한 뒤 방이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마다않겠다고 했다"며 "누가 뭐래도 당의 큰 자산중 하나기 때문에 당을 위해 필요한 역할이 주어진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문제에 대해서는 유 대표와 심도있게 논의하고 분석해서 안 전 대표에게 부탁드려보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광주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지난 대선 경선과정에서 결코 광주시장에 출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광주시민과 약속한 바 있다"며 "작은 약속이라도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바른미래당 합류를 원치않는 비례대표 의원들에 대해서 박 대표와 유 대표의 생각이 갈렸다. 박 대표는 "비례대표는 정당투표에 의해 당선됐고 그 당의 당적을 가지면서 당을 위해 국회에서 역할을 해야할 소임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비례대표 후순위 후보들도 비례대표 궐위의 경우에 대비해 승계준비를 하고 있어서 함부로 이야기할 성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유 대표는 "과거 국민의당 통합문제라 공개적인 말을 아꼈지만 지금도 국민의당에서 바른미래당으로 오신분들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통합에 반대의견을 표명해오던 비례대표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박선숙 의원은 이날 바른미래당 출범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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