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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실격, 킴 부탱에 쏟아진 비난…SNS 비공개 전환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입력 : 2018.02.14 08:09|조회 : 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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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이 1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으로 메달을 놓쳤다/사진=뉴스1
최민정이 1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으로 메달을 놓쳤다/사진=뉴스1
한국 팬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집중 포화에 쇼트트랙 500m에 출전한 킴 부탱(캐나다)이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최민정은 13일 밤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이내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판정을 받았다.

3위로 스타트를 끊은 최민정은 레이스 중반 2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코너에서 인코스를 파고들며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를 앞지르려 했다. 결승선에서 힘껏 스케이트날을 내밀었지만 간발의 차로 2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내 최민정에게 실격이 선언돼 충격을 줬다.

최민정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킴부탱(캐나다)을 추월하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때 왼팔로 킴부탱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사진=뉴스1
최민정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킴부탱(캐나다)을 추월하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때 왼팔로 킴부탱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사진=뉴스1
캐나다의 킴부탱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최민정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때 왼팔로 킴부탱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사진=뉴스1
캐나다의 킴부탱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최민정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때 왼팔로 킴부탱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사진=뉴스1
최민정이 인코스로 파고드는 중 폰타나와 몸싸움을 벌여 실격을 당한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격은 킴 부탱과의 몸싸움 때문에 선언됐다.

심판진은 최민정이 부탱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손으로 무릎을 건드려 임페딩 반칙을 내렸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규정에 임페딩은 '고의로 방해, 가로막기(블로킹), 차징(공격), 또는 몸의 어느 부분으로 다른 선수를 미는 것'으로 정의한다. ISU규정은 심판의 판정에 항의도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최민정이 실격되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부탱이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

하지만 최민정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부탱 또한 오른 손으로 최민정의 왼쪽 팔뚝을 밀어 레이스를 방해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민정만 실격 당한 것에 형평성 논란이 일며 한국 팬의 분노가 부탱에게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팬들은 부탱의 SNS를 집중 포화했다.

13일 밤까지 공개돼 있던 킴 부탱의 SNS는 14일 오전 8시 현재 비공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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