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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명절 스트레스에 '이 병' 많이 걸린다

지난해 설 연휴 '방광염' 발병 비율 여성이 남성보다 8.9배 더 높아…면역력 저하 때문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입력 : 2018.02.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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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명절 준비 때문에 바쁜 주부들이 면역력 저하로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설 연휴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병은 '장염'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1월27일~29일) 동안 방광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여성이 4787명으로 남성(481명)에 비해 8.9배 더 많았다. 특히 30~40대 여성 방광염 환자 점유율은 평소 대비 1.2배 더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주부들이 명절 준비를 위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노동강도가 높아져 면역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거리 이동 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있는 것도 방광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광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며, 물을 많이 마시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이동시에는 휴게소에 자주 들러 화장실을 이용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설 연휴에 가장 많이 발생한 질병은 '장염'으로 총 4만여명이 병원을 찾았다. 이중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이 1만7352명(43.4%)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장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명절에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어 두고 보관이 불량한 상태에서 재가열하여 먹기 때문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조리와 보관에 신경을 쓰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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