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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엄마·아빠'가 체력 더 좋았다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입력 : 2018.02.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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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과 2017년 20대 초반 남녀의 신장과<br />
 체중 비교/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1989년과 2017년 20대 초반 남녀의 신장과
체중 비교/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대 청년들이 부모세대가 20대일 때 보다 체격은 커졌지만 유연성·순발력·근력 등 체력은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한국체육대학교를 통해 19세 이상 전국 남녀 5200명을 표본으로 조사한 ‘2017년 국민체력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체력실태조사'는 국민들의 체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1989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현재 20대 초반 청년(지난해 기준 19~24세)과 30여년전 부모세대가 20대였던 1989년을 비교 분석했다.

20대 초반 남자의 신장은 174.3cm로 1989년보다 4.4cm. 체중은 72kg으로 9.6kg늘었다.

20대 초반 여자도 평균 신장 161.6cm로 부모세대보다 3.7cm, 체중은 57.2kg으로 5.1kg 증가했다.
1989년과 2017년 20대 초반 남녀의 체력비교/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1989년과 2017년 20대 초반 남녀의 체력비교/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체격이 커졌지만 부모세대보다 체력은 약해졌다.

유연성을 가늠하기 위한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에서 20대 초반 남자는 1989년보다 무려 38.9%, 20대 초반 여자는 3.4% 떨어졌다.

상대근력도 1989년보다 20대 초반 남자가 15.9%, 20대 초반 여자가 6.2% 감소했다.

순발력 또한 20대 초반 남성은 6.1%, 20대 초반 여성은 8.2% 줄어들었다.

문체부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저체력으로 인한 질병위험이 부모세대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20대부터 꾸준히 체력을 관리해 각종 질병을 미리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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